지옥에서 온 판사 5회 결말 줄거리
예고
지난 3회에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전남편과 현남편을 죽인
배자영에 대한 응징이 시작되려는 듯 마무리가 되었었죠.
심지어 그녀는 죽은 남편의 아들인 지호에게는 가정폭력을 행사하고 있었는데..
이번 건에 대한 빛나(박신혜)의 복수! 재판은 어땠을지
그럼 지금부터 세번째 이야기 지옥에서 온 판사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드라마 3회 리뷰*
* 매주 금토 밤 10시 SBS 본방송, 스트리밍 웨이브&디즈니플러스 *
출처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공식영상
다행히 지호는 새엄마가 빛나의 연락을 받고 나갔을 때
씩씩하게 빠져나와 다온이에게 연락을 했더라구요!
지호ㅠㅠㅠ 무서운 와중에도 아저씨에게 연락할 생각을 하다니
똑똑한 칭구 ... 그렇게 아이는 무사 구조 되었죠.
출처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공식영상
그리고 빛나가 부른지 모르고 자길 누군가 증거로
협박하려 한다 생각해서 나갔던 자영은
빛나에게 본격적으로 응징을 당하게 되었답니다.
출처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공식영상
그냥 죽여서 지옥으로 보내버리면 그건 빛나의 방식이 아니겠죠?
피해자들이 느꼈을 고통을 똑같이 느끼게 먼저 해주고
( 참고로 첫번째 남편도 죽인게 맞다고 합니다 ^0^ 나쁜사람 )
출처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공식영상
지옥으로 보내는 낙인과 함께 살인 재판 마무리 !
빛나의 지옥으로 보내는 이 재판이 속 시원하면서도
거침 없어서 무섭기도 하네요 ㅎ
이제 두명을 죽인 사람을 보냈으니 ..
빛나 채워야 할 20명 중 3명을 채운 건가 'ㅅ'
아직 갈길이 멉니다
출처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공식영상
한편 자신에게 관심이 없어진 다온이가 신경쓰이던 빛나
일부러 그녀는 시신을 이번에도 치우지 않고
다온이가 근무하는 경찰서 앞에 두게 해놨더라구요 ㅎ
덕분에 다온이네가 시신을 확인 하고 조사에 착수하게 되었고
사건 현장들을 둘러보던 중
다온이는 빛나의 흔적을 찾게 되었죠.
바로 빛나가 콜라를 마시고 항상 캔을 구기는데 그 빈캔이 있었기 때문!
출처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공식영상
그래서 또 다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생긴 듯한 다온은
빛나의 비밀을 제대로 파헤치기 위해서 인지
바로 빛나의 집 앞! 이웃으로 이사를 왔더라구요.
예상치 못한 다온이의 등장에 놀라고도
은근히 좋아하는 듯한 빛나의 모습 ㅋㅋㅋㅋ
출처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공식영상
그런데 그때 빛나의 심장이 두근두근하더니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며 다온이 품에 쓰러지게 되었죠!
아무래도 지난번 악마가 인간의 감정을 느끼게 되면
어떻게 되나 에 대한 언급이 잠깐 되었었는데
빛나가 다온이에게 심쿵을 느끼고 있으니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났나봅니다.
이미 빛나는 다온이에게 설렘의 감정을 느끼게 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두 사람이 자주 함께 하게 되고 자주 보게 되면
둘 중 한명 죽게 된다는 할머니의 말씀도 있었고
아무래도 빛나에게 악영향이 끼치게 되는 것은 분명한 듯 합니다.
이 커플 사약길이겠네요 ㅠㅠㅠㅠ
출처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공식영상
무튼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고 빛나가 담당 판사가 되면
다온이가 이제는 더욱이 빛나를 가까이서 지켜볼 것으로 보여져
빛나가 들키지 않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과연 이미 엮여버린 이 관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어지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법망을 피해가려는 범죄자들을
제대로 응징한다는 것이 속시원하면서도 장면장면이 무섭지만
그게 매력적인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
출처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공식영상
박신혜님이 눈이 또 더 크셔서 그런지 도른자 느낌 낭낭하고
막간으로 빛나의 항상 바뀌는 옷 패션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
현재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토 밤 10시 SBS 애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웨이브 & 디즈니플러스에서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청률은 9% 정도로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