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5회 예고, 4회 줄거리
다리미 패밀리 4회 줄거리 4화
으악산에서 조난된 만득과 길례, 밤중에
길순이 땅에 구덩이를 파 커다란 가방을
묻는걸 목격하고, 유기된 시신인 줄 알고
구덩이 속 가방에 꺼낸 만득과 길례는
그 안에 든 것을 보고 기겁하는데
다리미 패밀리 4회 줄거리 4화
지연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현금
100억을 금고에 숨겼지만, 복면을 쓰고
잠입한 길순과 민기에게 뺏기고 마네요.
늦게 나타난 남편 지승돈은 드레스룸에 숨겨진
금고를 보고 집에 이런게 있었냐며 물 숨겨놨는지
묻자
5만원권으로 100억 이라는 말에
미쳤다며 중얼거리기 시작하네요.
지연은 15년 전 아버지에게
받은 현금 100억을 신고하지 않고 숨겨놨지만
양길순과 오민기가 어떻게 알고
훔쳐갔냐며, 경찰들이 알면 큰일난다며
남편에게 하소연을 늘어놓는 그녀는
상속세를 피하려고 15년동안
숨겨놓았다고 밝히네요.
지승돈은 지연에게 상속세를 내지 않는 것에 대해
비난하지만 강주는 상속세를 내지 않으면 신고
불성실과 가산세로 더 많은 돈을 내야 한다며
아버지의 기업이 비자금 조성 문제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거라 경고하게 되죠.
지승돈은 경찰이 출동하자 금고의 존재를
숨기며 도둑 맞은 것은 100억이 아닌 지연의
지갑에 있던 돈 뿐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수사를 시작한 무림은 드레스룸에서
이상한 쇠 냄새를 감지하며 수상함을 느끼고
다림은 엄마에게 새 지팡이 하나만
사달라고 부탁하고, 엄마는 딸에게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8억짜리 주사를 맞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죠.
봉희는 8억을 구하기 위해
돈을 빌리러 다니기 시작하는데
다리미 패밀리 4회에서는
그 후 고사리를 캐러 산에 간 길례와
만득 부부가 길순이 돈 가방을 숨기는걸 목격하고
시체를 유기하는 것으로 오해합니다.
이 후 가방을 열어본 길례 부부는
돈다발을 보고 충격을 받고 욕심을 내지만
이내 남의 돈이라며 다시 덮어두고 산에 내려오지만
자꾸 떠오르는 돈다발에 잠들지 못하는
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