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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3회 미리보기

 

다리미 패밀리 3회 미리보기

 

 

 

KBS2, 다리미 패밀리 2회, 금새록 편의점에서 8억 복권 긁다가 김정현 재회 개X끼! 나쁜 놈! 분노_3회 예고

지승 그룹은 지승돈(신현준) 회장이 바닥에서 끌어올린 패션그룹이다.

아버지 이름이 지상돈인데 아들 이름이 서강주(김정현)라니? 엄마가 아들 데리고 지회장과 결혼 한 것이다.

낙하산으로 입사해 출근한 아들에게 지 회장은 왕따 좀 당할 거다 너 내 아들 아닌 거 주변 만방에 다 알렸다며 마음대로 부려 먹으라고 했다며 여기는 내 회사야 날로 먹을 생각 말란다.

서강주는 "유일하게 엄마가 잘 한 것은 단 한 가지 이 남자와 결혼한 것! 아버지의 친 아들이고 싶다. 아버지를 쏙 빼닮고 싶다"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직원들이 모두 합심해서 서 상무 질러대는구나! 매일 5분씩 빨리 출근하는 거 지겹다는 것이다.

한 공간에 1초도 같이 있고 싶지 않아서 엘리베이터 문 닫기 버튼을 끝까지 누르고 있었던 것~!!

한편, 푼수 떼기 서강주 엄마 백지연(김혜은) 아들 병실에 문병 와서 무슨 밥이 이러냐 투정이다...

한편, 이만득(박인환) 할아버지는 폐암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건강 검진 통지서 받아 열어보니 할머니 안길례(김영옥) 씨가 위암이란다. 에고~!! 어쩌냐!!

손주 최신이 엄마 아빠 이혼한다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말해 버렸다. 맨날 싸우고 난리 법석이더니~!! 결국 이혼 하나?

다림이는 잠자다 꿈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데 엄마가 구해 주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다림이가 대출 8억을 신청했구나! 엄마가 그걸 알아버렸다.

백지연은 대박 나는 아파트 사겠다고 찜해 놨는데 지금 당장 매입하지 않으면 넘어간다고 연락 왔다.

고민 끝에 백지연은 비밀 금고를 열어 돈을 챙긴다. 이 비밀 금고의 돈은 아버지가 아무도 몰래 물려준 100억 원이다.

백지연은 다 쓰는 것도 아닌데 20억 원쯤이야라며 캐리어 두 개에 돈을 담아 나간다.

마침 세탁물 배달 나온 고봉희(박지영) 씨에게 이거 좀 실어다 달라 부탁해 돈 가방 두 개를 차에 싣는다.

다림이는 외출 중에 여자 경찰을 만나 밥 사준다 같이 가자 하니 먹은 거로 하고 돈으로 주면 안 되냐 말해 경찰은 20만 원을 손에 쥐여준다.

다림은 편의점으로 가서 복권 다 달라고 하니 10만 원 이상 안된다고 말하니 그럼 10만 원어치 달라 해서 복권을 샀다.

그때 마침 횡단보도에 사고를 당했던 서강주가 병원 밥 먹기 싫어 편의점에 나와 라면을 먹고 있던 그때였다.

다림은 옆에 앉아서 복권을 열심히 긁는데 모두가 꽝이다. 서강주는 횡단보도 그 여자는 여기서 왜 이러고 있을까라며 의문을 갖는데 그때 병원에서 찾는 전화에 서둘러 일어선다.

서강주는 이 여자 핸드폰에 내 전화번호 혹시나 해서 걸어보니 저 여자 전화가 울린다.

다림은 복권을 열심히 긁다가 전화에 '횡단보도'라고 음성이 나와 전화한 그놈이 누군지를 알고 "개새끼 나쁜 놈~!!"을 외친다.

서강주는 설마 했는데...8년 전 동침한 그녀를 알아보고 엄청 놀란다. 나쁜 놈~!! 이 천하에 나쁜 놈~!! 서강주~!!!

주말드라마 다리미패밀리 1회 2회 줄거리

질투의화신 작가의 신작 뚜껑열어보니!?

드라마 파스타와 질투의 화신, 기름진 멜로

등 인기 멜로물들을 써왔던 서숙향 작가가

KBS2 주말 드라마에 도전한다고 해서

화제였던 다리미패밀리

그동안 비슷한 이야기들이었던 주말드라마에서

약간 새로운 장르로 도전을 하였는데

아직 적응이 안된 부분도 있고

다리미패밀리 1회 2회 줄거리를 보고

약간은 기대한것에 비해서 몰입도가

떨어진다 라는 말도 많은데

과연 가면 갈수록 끝에 평가는 어떨지

궁금한 드라마입니다.

이번 드라마

장르는 블랙코미디로 여주인공 가족들

이야기가 너무 슬프더라고요.

여주인공의 엄마

고봉희 ( 박지영 )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하는 세탁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남편은 사법고시만 매달리다가

고생만 시키고 일찍 죽고

세남매를 키웠습니다.

주말드라마 다리미패밀리

1회 줄거리에서

고봉희의 막내딸

이다림 ( 금새록 ) 은

퇴행성 희귀망막질환이라는

진단을 받고 시력을 점점 잃어가는데

앞이 지금은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

시력을 완전히 잃기전에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보험이 안되서

한쪽눈당 4억씩 8억이 필요한 상황

굉장히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한 남자와 마주치는데

뭔 벌이라도 받았는지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알고보니 과거에

하룻밤을 잤던 상대

눈이 점점 안보이기 시작한

이다림 ( 금새록 ) 은 서강주 ( 김정현 ) 와

같은 대학을 다니다가 만나게 되었는데

홧김에 같이 자자고 합니다.

시력을 다 잃기전에 해보고 싶은걸

다 해보고 싶었던 모습이었죠.

그렇게 하룻밤을 잔 둘

그렇게 헤어지려고 하는데

이다림과 하룻밤을 자고 좋았는지

서강주가 사귀자고

번호교환을 하자고 하자 하는데

이다림은 희망고문은 이제 싫다면서

정말 앞으로 만날거냐고 물어보는데

연락하겠다며 좋은 관계 만들어보자

라고 서강주는 말했지만

이후 8년동안 연락하나 없다가

횡단보도에서 우연하게 만나게 된 것이었죠.

다리미 패밀리 2회 줄거리에서는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막내딸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이다림의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주말드라마에서까지

너무 현실같이 슬픈 내용의

블랙코미디라 진지하고 슬프고 좀 아쉽다는

말이 많은데 과연 뒤로갈수록

재평가를 받을지

일단은 확실히 매번 하는 주말드라마와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막내딸은

거의 시력이 없는 상태라

제대로 음식을 집지도 못해서

다 떨어뜨리면서 먹는중..

서강주 ( 김정현 ) 의 집안은

그룹 재벌가였는데 아빠는

새아빠입니다.

서강주의 엄마에게

부동산업자로부터 좋은 건물

매물이 나왔다고 지금 바로

돈을 준비해야된다고 시간이

없다고 말을 하는데

서강주 엄마는 남편에게도

비밀로 한 사채업자 아빠로부터

받은 100억의 현금이 있는데 숨겨놓았죠.

아빠는 자신은 세금을 냈지만

딸에게 주는 상속세가 아까워서

100억을 15년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조용히 가지고만 있다가 쓰면

증여세 상속세 문제가 걸리지 않는다고

유언을 남겼고 그래서 한푼도 쓰지

않고 가족들에게도 비밀로 하고

자기만 아는 집안 금고에 넣어놨는데

쩐의전쟁에서 마동포 캐릭터를

따온 느낌 ㅎㅎ

상속세와 증여세의 부과제척기간은

국세를 부과할 수 있는 날부터

10년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15년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서 따온 것 같은데

그래서 아버지가 죽고 받은후

상속세를 피해서

15년간 계속 안쓰고 놔뒀었는데

급하게 그 건물을 사기 위해서

그돈중 일부를 가져가려고 나가는데

그때 그집 앞에

이다림의 엄마가 세탁물을

전달하러 왔었고

급했던 서강주의 엄마는

돈을 몇배로 주겠다고

가방을 싣고 부동산으로 가달라고

하는데

막내딸의 8억의 수술비가 필요한 엄마

그리고 차에는 수십억의 거금이 들어있는데

과연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지

궁금한 상황

그리고 이다림과 서강주도

편의점에서 우연하게 또 다시 재회하는데

다리미 패밀리 줄거리는

3대째 이어오는 청렴세탁소 식구들의 이야기로

우연히 생긴 돈으로 주름이 펴지고

식구들이 주름 대신 꿈을 다림질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는 가족블랙코미디극인데

뭔가 서강주 엄마의 100억으로

이야기가 펼쳐질 느낌

지금 미리 줄거리 전개 조금 알려드리면

서강주 엄마가 상속세를 피해 숨긴

100억을 서강주 아빠의 운전기사가

알게되고 몰래 금고속에 있는 돈을 털어가는데

이후에 운전기사가 훔쳐간

그 돈을 산에 몰래 땅을 파서 숨기는데

그걸 이다림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등산하다가

우연하게 발견하고 가져오게 되는듯합니다.

3회부터 좀 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은데

일단 몇회 더 봐야 알것 같습니다.